어스름한 덕수궁을 가다

초점길이와 조리개가 기록된 사진은 SELP18105G 로, 그렇지 않은 사진은 삼양 35mm 로 촬영하였습니다.

덕수궁의 대문이자 매표소인 대한문입니다.

청소년을 제외한 성인에게는 입장료를 받고있습니다.

옆에서 본 대한문의 처마입니다.

단청이 아름답습니다.

덕홍전의 모습입니다.

덕수궁에 만발한 봄꽃입니다.

전광헌의 내부모습입니다.

주광아래의 정관헌을 찍지못하였습니다.

석조전의 모습입니다.

조선시대 궁중건물인데도 특이하게 서양의 건축양식을 따랐습니다.

해시계라고도 불리는 앙부일구입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다른 형태의 해시계도 있었습니다만, 찍지못하였네요.

관람을 하는 관광객을 찍어보았습니다.

석조전 정면에 있는 분수입니다.

동절기라 물을 담아놓지는 않았습니다.

광명문입니다.

현재 국보인 자격루와 보물 흥천사명 동종이 전시돼있습니다.

중화문 처마를 하늘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석어당을 담아보았습니다.

단청을 하지않아 궁이라기보단 일반 기왓집같은 분위기입니다.

땅거미가 지자 덕수궁의 전등이 궁을 밝힙니다.

전등이 밝힌 중화전의 모습입니다.

중화전의 정문, 중화문입니다.

중화전 앞에서 바라본 석조전입니다.

중화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덕홍전의 모습입니다.

불이들어온 석어당의 모습입니다.

불을밝힌 정관헌의 모습입니다.

덕수궁은 저녁 늦게까지 개관을 하므로,

저녁무렵 한 번쯤 산책삼아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